‘룰러’ 박재혁, 친정팀 젠지로 귀환‘기인’ ‘캐니언’ ‘쵸비’도 재계약 임박젠지 ‘기·캐·쵸·룰’ 롤드컵 ‘정상’ 재도전‘캐니언’ 김건부(왼쪽), ‘쵸비’ 정지훈(가운데), ‘기인’ 김기인이 롤드컵 4강전을 위해 경기장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젠지가 작년 멤버였던 ‘기·캐·쵸(기인·캐니언·쵸비)’와의 재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룰러’ 박재혁이 돌아올 것으로 알려지면서 2025시즌 강력한 ‘반지 원정대’를 꾸리게 됐다. 아직 서포터 한 자리가 남았지만, ‘기·캐·쵸·룰’ 이름값만 해도 ‘우승’ 전력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젠지가 올해 결승 문턱에서 좌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