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이종관]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알바로 페르난데스에 대한 '바이백' 조항을 발동 시킬 예정이다.맨유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7일(한국시간) "맨유는 페르난데스를 재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라고 전했다.2003년생, 스페인 국적의 수비수 페르난데스는 레알 마드리드, 맨유 유스에서 성장한 유망주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였던 2022년, 1군 무대를 밟은 페르난데스는 시즌이 종료된 후 출전 시간을 보장받기 위해 프레스턴 노스 엔드로 임대를 떠났다.챔피언십(2부리그) 무대를 밟은 페르난데스. 곧바로 자신의 잠재력을 만개시켰다. 이적과 동시에 주전 수비수 자리를 차지한 페르난데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