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캡처AFP연합뉴스[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벵 아모림 감독을 지원하기 위한 특급 선물을 준비 중이다.프랑스의 PSG토크는 17일(한국시각) '맨유가 빅터 오시멘의 프로필을 체크했다'라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체제에서 올 시즌 최악의 초반을 보냈던 맨유는 텐 하흐 경질을 결단하고, 이후 뤼트 판 니스텔로이가 감독 대행으로서 성공적인 4경기를 마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판 니스텔로이에 이어 정식 감독으로서 맨유에 부임한 아모림 앞에 주어진 과제는 적지 않다. 반등한 분위기를 이어 나가야 하며, 올 시즌 막판까지 좋은 경기력도 유지해야 한다. 아모림이 신경 쓸 문제는 경기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