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인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가 2025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신규 후보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치로의 명예의 전당 입회는 확실시되며 만장일치 여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AFP/연합뉴스(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스즈키 이치로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입성이 유력하다.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은 19일(한국시간) 2025년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는 새로운 후보 선수 14명과 기존 후보 14명을 발표했다.신규 후보에는 이치로를 비롯해 투수 C.C. 사바시아, 펠릭스 에르난데스, 페르난도 로드니, 포수 러셀 마틴, 브라이언 매캔, 내야수 더스틴 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