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0m 공기권총 공식 훈련에 나선 사격 김예지(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가장 자신있던 종목인 25m 권총에서는 쓴 물을 마셨지만, 김예지(임실군청)는 실수를 딛고 재도전에 나선다.김예지는 12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사격 여자 일반부 25m 권총 결선에서 최종 7위로 종목을 마감했다.앞서 김예지는 오전에 열린 본선에서 완사와 급사를 합해 586점, 전체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그러나 결선에서는 4, 5시리즈에서 연달아 1점을 쏘는 실수로 흔들리며 최종 7위에 그쳤다.12일 오후 10m 공기권총 공식 훈련에 나선 사격 김예지12일 오후 10m 공기권총 공식 훈련에 나선 사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