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이라크전 잡으면 북중미 월드컵 5부 능선손흥민, 황희찬, 엄지성 등 부상선수 공백 메우는 것이 과제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 대한민국 이재성(왼쪽)이 첫 골을 넣고 주민규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손흥민·황희찬·엄지성을 잃은 홍명보호가 북중미행의 최대 고비를 '2연승'으로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경기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