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이승우·문선민 향한 기대... K리거 어떻게 활용할까이라크전과의 A매치 홈 경기를 앞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일부 부상 선수들의 대체를 단행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요르단전에서 부상을 당한 황희찬과 엄지성의 대체선수로, 이승우와 문선민을 발탁했다"고 발표했다.황희찬과 엄지성은 지난 10일 요르단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3차전(2-0 승)에서 연이어 부상 당했다. 축구협회는 진단 결과 두 선수가 이라크와의 4차전에서는 나서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대체 선수 발탁을 결정했다.전력 누수의 부담 ▲ 10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