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유령 포크볼러는 고민이 아니다?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다르빗슈 유(38,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이어 이번엔 ‘유령 포크볼러’ 센가 코다이(31, 뉴욕 메츠)를 만난다. 뉴욕 메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202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로 센가를 예고했다.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센가는 5년 7500만달러(약 1014억원) 계약의 두 번째 시즌까지 보냈다. 올 시즌에는 어깨 및 종아리 부상으로 정규시즌에 달랑 1경기만 나섰다. 어깨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