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뉴욕 양키스의 10월 최고타자는 애런 저지도, 후안 소토도 아니다. ‘유리몸 혹은 공갈포’ 지안카를로 스탠튼(35)이다. 스탠튼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했다.뉴욕 양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게티이미지코리아양키스의 8-6 승리를 견인하는 한 방을 쳤다. 3-2로 앞선 6회초 1사 2,3루서 우완 케이디 스미스에게 볼카운트 1B2S서 94.2마일 포심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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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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