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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준비 완료' 류중일호, 상무와 평가전서 투수 14명 점검...7일 최종명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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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경기 나선 고영표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를 대비해 치른 마지막 국내 연습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대표팀은 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상무와 연습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을 골고루 활용하며 대회 준비를 마쳤다.

이날 대표팀은 1번 좌익수 홍창기(LG 트윈스), 2번 우익수 윤동희(롯데 자이언츠), 3번 3루수 김도영(KIA 타이거즈), 4번 포수 박동원(LG), 5번 2루수 송성문(키움 히어로즈), 6번 1루수 문보경(LG), 7번 지명타자 김휘집(NC 다이노스), 8번 유격수 박성한(SSG 랜더스), 9번 중견수 최원준(KIA)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대표팀 이주형(키움), 신민재(LG), 나승엽(롯데), 김형준(NC), 김주원(NC)은 타격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상무 소속으로 경기에 임했다.

대표팀 선발로 나선 고영표(kt wiz)는 3이닝 동안 50개의 공은 던져 5피안타 무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그는 1회 제구 난조로 안타 4개를 허용했으나 2회와 3회를 삼자 범퇴로 막았다.

역투하는 곽빈컨디션 조절을 위해 상무 선발로 나선 곽빈(두산 베어스)은 3이닝 동안 42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1볼넷 1사구 1실점했다.

그는 1회에 안타 3개를 내줘 실점했으나 2회와 3회는 무실점으로 막았다.
선발 자원 임찬규(LG)는 대표팀 두 번째 투수로 나서 1이닝을 삼자 범퇴로 처리했다.

이영하(두산)와 소형준(kt), 김서현(한화 이글스), 조병현(SSG), 박영현(kt)은 각각 1이닝씩을 맡아 무실점 호투했다.

유영찬(LG), 곽도규(KIA), 김택연(두산), 정해영(KIA), 최지민(KIA), 전상현(KIA)도 상무 수비 때 등판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투수 중에선 선발 자원 엄상백(kt)과 최승용(두산), 지난 달 25일 추가 합류한 김시훈(NC), 조민석(상무)이 등판하지 않았다.

엄상백과 최승용은 대회 등판 일정에 따라 이날 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야수 중에선 어깨 통증을 안고 있는 김영웅(삼성 라이온즈)이 출전하지 않았다.

이날 대표팀 타자 중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한 선수는 없었다.

경기는 상무가 대표팀을 2-1로 꺾었으나, 대표팀 선수들이 대거 상무 소속으로 뛰어서 큰 의미는 없었다.

훈련하는 대표팀대표팀은 7일 오전 28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 발표한 뒤 8일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경기가 열리는 대만으로 출국한다.

한국은 13일 대만과 첫 경기를 치른 뒤 14일 쿠바, 15일 일본, 16일 도미니카공화국, 18일 호주와 차례대로 맞붙는다.

일본에서 열리는 슈퍼라운드엔 B조 상위 2개 팀이 출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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