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통합우승 달성에 역대급 배당금까지52억5천만원 수령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우승팀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이범호 감독을 헹가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서울경제]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의 통합우승과 함께 역대 최고 수준의 포스트시즌 배당금을 받게 됐다.KIA는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7-5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KBO에 따르면 올해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플레이오프 5경기, 플레이오프 4경기, 한국시리즈 5경기 등 총 16경기가 진행됐다.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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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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