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릭 텐 하흐를 경질하고 곧바로 대체 감독 영입을 위한 작업에 나섰다. 글로벌 스포츠 언론 디애슬레틱 소속 기자이자,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29일(한국시각) '맨유가 후벤 아모림을 감독으로 임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온스테인은 '소식에 따르면 텐 하흐가 해고된 이후 아모림이 그 기회를 잡을 의향이 있다고 알려졌다. 맨유는 아모림이 도착하기 전 뤼트 판니스텔로이가 임시 감독을 맡도록하며, 두 구단은 현재 논의 중으로, 1000만 유로(약 150억원)의 해지 조항을 지불할 준비가 됐다. 아모림은 포르투갈 리그에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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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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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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