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다친 오타니, 팀 채팅방에 "괜찮다" 메시지프리먼, 발목 부상 안고 뛰면서 3G 연속 홈런포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다저스의 WS 3연승을 이끈 오타니와 프리먼. ⓒ AFP=뉴스1(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뉴욕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에서 시작과 동시에 3연승을 달리며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파죽지세의 다저스 선수단의 중심엔 '부상 투혼'을 발휘 중인 오타니 쇼헤이와 프레디 프리먼이 있다.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WS 3차전에서 양키스를 4-2로 꺾었다. 홈에서 2연승을 거두고 뉴욕 원정을 온 다저스는 3차전마저 잡아내며 …
등록자
벳조이28
등록일
10.29
조회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