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10점 만점의 사나이' 이강인이 프랑스 리그1(1부리그) '이주의 팀'에 가볍게 이름을 올렸다.예상된 결과였다.프랑스 리그1은 1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이 뽑은 11라운드 '이주의 팀', 베스트11을 발표했다. 4-2-3-1 포메이션으로 꾸려진 이 명단에서 이강인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선 실제 오른쪽 측면 날개로 뛰다가 후반 들어 미드필더로 이동했는데 리그1 홈페이지를 그의 자리를 미드필더로 정했다.이강인과 함께 '이주의 팀'에 뽑힌 멤버들 중엔 쟁쟁한 이름들이 있다. AS모나코에서 엘리세 벤 세기르, 마그네스 아클리우슈가 미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