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 최고... 상황 따라 라스트댄스 될 수도▲ 존 존스(사진 왼쪽)는 시릴 간을 꺾고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UFC 한국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제공UFC 중량급 역사에 남을 빅매치가 눈앞에 다가왔다. UFC 헤비급(120.2kg) 챔피언 존 존스(37·미국)가 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스퀘어가든(MSG)에서 열리는 'UFC 309: 존스 vs 미오치치' 메인이벤트에서 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42·미국)를 상대로 첫 방어전을 치른다.MMA는 일부 치명적인 급소 공격을 제외한 복싱, 킥복싱, 무에타이, 가라테, 태권도, 레슬링, 주짓수 등 대부분의 격투기 기술이 허용돼 가장 실전에 가까운 격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