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해리 케인이 공개적으로 선수들을 저격하며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 간의 불화설이 터졌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4일(한국 시간) "해리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팀에 대한 헌신에 대해 몇몇 잉글랜드 팀 동료들을 비난한 후 잠재적인 반발에 직면해 있다"라고 보도했다.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인 해리 케인은 15일(한국 시간) 그리스와의 중요한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몇몇 잉글랜드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제외된 후 불만을 표출했다.데클란 라이스, 부카요 사카, 필 포든, 잭 그릴리쉬, 콜 파머, 리바이 콜윌,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아론 램스데일 등이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되어 리 칼슬리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