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STN뉴스]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돈으로 잡을 예정이다.영국 매체 '미러'는 17일 "맨시티가 엘링 홀란드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맨시티는 홀란드와 계약 연장 협상이 진행 중이며, 주급 50만 파운드(8억 8,000만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주급이다"고 덧붙였다.홀란드는 잘츠부르크, 도르트문트를 통해 엄청난 득점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독일 분데스리가를 평정했다.홀란드의 활약으로 레알, 맨시티 빅 클럽이 가만히 두지 않았고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홀란드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