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동아닷컴]어깨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뒤 수술까지 받은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또 일찌감치 골드글러브 수상까지 좌절됐다. 몸값 하락이 불가피하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각) 2024시즌 양대 리그 각 포지션 별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3인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내셔널리그 유격수 최종 3인은 댄스비 스완슨, 에세키엘 토바, 메이신 윈. 또 유틸리티는 브렌단 도노반, 키케 에르난데스, 자레드 트리올로.김하성의 모습은 유격수와 유틸리티 부문에서 찾아볼 수 없다. 즉 김하성은 일찌감치 이번 해 골드글러브 수상에 실패한 것.앞서 김하성은 지난해 내셔널리그 유틸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