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SG와 5위 결정전 4 대 3 승KT를 구한 사나이 KT 멜 로하스 주니어가 1일 수원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5위 결정전에서 8회말 무사 주자 1·3루 때 결승 역전 스리런 홈런을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로하스, 선제포·역전포 ‘원맨쇼’구단 ‘5년 연속 PS 진출’ 이끌어2일 4위 두산 상대 ‘WC 1차전’롯데 레이예스, NC전서 ‘202안타’KBO리그 한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가을야구를 향한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프로야구 KT와 SSG의 사령탑은 ‘운’과 ‘하늘’이란 단어를 썼다. 이강철 KT 감독은 “어느 쪽이 더 운이 좋은지 봐야 할 것 같다”고 했고, 이숭용 SSG 감독은 “승리는 하늘이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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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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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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