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김해종합운동장서 폐막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임시현 선수가 3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진행된 양궁 여자 개인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수여 받은 후 '3관왕'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8.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서울=뉴스1) 이재상 안영준 기자 = 경기도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1위를 기록,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경기도는 17일 마무리된 대회에서 6만 5817점을 획득, 홈팀인 2위 경남(5만5056점)의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경기도는 2022년 대회부터 3회 연속 전국체전 종합 우승의 영예를 누렸다.이번 대회는 육상, 수영, 승마, 양궁, 배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