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희찬은 좌측 발목, 엄지성은 좌측 무릎 부상으로 인해 이라크전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두 선수는 대표팀 소집에서 해제되고, 이승우와 문선민이 대체 발탁되어 12일 회복 훈련부터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승우는 그동안 유럽 리그에서 활약한 후 K리그로 복귀한 이승우는 국내 무대에서도 꾸준한 기량을 선보였지만, 치열한 대표팀 내 2선 경쟁으로 인해 국가대표팀과의 인연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였던 2019년 6월 이후 무려 5년 4개월 만에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희찬은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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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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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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