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2024년 발롱도르 수상확률 1위에도 불구하고 실제 수상 영광을 맨시티 미드필더 로드리에게 내줘 축구계가 술렁이는 가운데 내년 발롱도르 수상 확률은 비니시우스가 다시 1위에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킬리안 음바페, 엘링 홀란, 라민 야말, 주드 벨링엄 등이 5위 안에 들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해리 케인, 모하메드 살라, 필 포든, 콜 팔머도 10위 안에 들었다. 스코아90(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비니시우스도 웃고 히샬리송도 웃을까.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비니시우스의 2024년 발롱도르 수상 불발을 놓고 축구계가 시끄럽다. 그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