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타임스> 에 기고문... "새로운 환경과 문화에 도전"▲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에서 활약하는 제시 린가드ⓒ FC서울프로축구 K리그 역사상 최고 경력의 외국인 선수로 주목받는 제시 린가드(FC서울)가 영국 유력 일간 <더타임스>에 직접 글을 기고해 한국행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린가드는 현지시각 11일 <더타임스>에 공개한 기고문을 통해 "한국으로 간다는 아이디어가 날 사로잡았다(The idea of Korea grabbed me)"라며 "새로운 환경과 문화에 도전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내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언가를 이루고, 무언가를 남기기 위해 한국에 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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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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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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