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이종관]노팅엄 포레스트 팬들이 크리스 우드에 열광하고 있다.1991년생, 프리미어리그(PL)의 베테랑 공격수 우드가 노팅엄 유니폼을 입은 것은 지난 2022-23시즌이었다. 리즈 유나이티드, 번리 등에서 최전성기를 보낸 그는 지난 2021-22시즌을 앞두고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2022-23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노팅엄으로 임대를 떠났다.2023-24시즌을 앞두곤 노팅엄으로 완전 이적했다. 임대 계약 당시 삽입했던 완전 이적 옵션이 발동됐기 때문. 그리고 해당 시즌 초반까지는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으나 10라운드를 기점으로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주며 팀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