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왼손투수 손주영이 15일로 하루 밀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곽혜미 기자▲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 ⓒ곽혜미 기자[스포티비뉴스=대구, 신원철 기자] 14일 오후, 플레이오프 2차전 우천취소 결정이 내려진 뒤 1루쪽 LG 더그아웃에서는 휴식을 취하게 됐다는 안도감이 엿보였다. 그러면서도 트레이닝파트와 투수파트 코치들, 그리고 염경엽 감독 사이에는 긴장감이 느껴졌다. 선발투수를 교체하는 결단을 내려야 했기 때문이다. KBO는 14일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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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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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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