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가동민 기자(부천)] 유병훈 감독은 승격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FC안양은 2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얼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에서 부천FC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안양은 승점 61점(18승 7무 9패)으로 1위, 부천은 승점 48점(12승 12무 10패)으로 8위에 위치해 있다.원정팀 안양은 김운, 채현우, 리영직, 유정완, 최규현, 마테우스, 이태희, 김동진, 김정현, 박종현, 김다솔이 선발 출장한다. 주현우, 한의권, 문성우, 임승겸, 야고, 김영찬, 김성동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안양은 이번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다. 안양은 승점 61점이다. 2위 충남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