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구위 좋은 선수로 원투펀치 구성두산, 최강 불펜진과 조화 꾀할 선발 영입에스에스지(SSG) 선발 투수 드류 앤더슨. 연합뉴스각 구단의 1, 2선발을 책임질 외국인 투수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외국인 투수 1명은 정규리그 성적을 좌우할 만큼 큰 요인이기에 구단은 2024시즌에서 드러난 약점을 보완해줄 선수를 찾아 나서고 있다.외국인 투수 덕을 보지 못한 구단부터 빠르게 계약을 하고 있다. 에스에스지(SSG) 랜더스는 10개 구단 중 가장 빨리 외국인 선발 투수진을 완성했다. 2024시즌을 함께한 드류 앤더슨을 총액 120만달러에 붙잡고, 메이저리거 미치 화이트와 총액 100만달러에 계약했다.로버트 더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