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요르단 암만, 나승우 기자) 최근 김민재와 축구대표팀 주전 센터백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조유민이 팔레스타인전 대형 패스 미스를 저지른 김민재를 감쌌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요르단 암만에 위치한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 B조 6차전서 1-1로 비겼다.승점 1 획득에 그친 대표팀은 4승2무, 승점 14가 되면서 2위 요르단, 3위 이라크에 6점 앞선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다만 지난 9월 맞대결에 이어 팔레스타인과 2연속 무승부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또 이어진 경기에서 이라크가 승리해 대표팀을 3점 차로 추격했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