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엄상백·최원태·장현식 주목최대어 최정은‘비FA 다년 계약’ 추진KBO가 ‘2025년 FA 자격 선수 명단’을 2일 공시했다. 총 30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고, 이들 중에는 롯데자이언츠의 마무리와 허리를 책임졌던 프랜차이즈 스타 김원중과 구승민도 있다. 구승민(왼쪽), 김원중. 국제신문DB처음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선수가 13명, 재자격 선수는 9명, 이미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FA 승인 신청을 하지 않고 자격을 유지한 선수는 8명이다.구단 별로는 kt wiz가 5명으로 가장 많고, NC 다이노스가 4명이다.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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