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은 쿠웨이트 원정서 1-1 무승부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위에 오른 이라크. /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이라크가 오만을 제압하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2위에 올랐다.이라크는 20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오만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이라크는 3승 2무 1패(승점 11)를 기록, 쿠웨이트와 1-1로 비긴 요르단(승점 9)을 끌어내리고 2위에 올랐다. 앞서 팔레스타인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