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매치' FC스피어(공격수팀)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의 경기, FC스피어 박지성이 페널티킥을 성공 시킨후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선수 시절 고질적인 무릎 통증에 시달리다 지난 2014년 은퇴한 박지성이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상암벌을 메운 6만4000명의 팬들은 그의 대표 응원가인 '위송빠레'를 열창하며 '캡틴'의 귀환을 반겼다. 박지성은 지난 20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 매치에 후반 40분 교체 투입됐다. '레전드 공격수 11명 대 레전드 수비수 11명'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 디디에 드로그바, 안드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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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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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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