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은 시즌 129경기에서 타율 0.343, 33홈런, 115타점, OPS 1.044의 대활약을 펼치며 삼성 타선을 이끌었다. 플레이오프 1차전 당시의 타격감도 좋았다. 시즌 막판 대활약을 이어 가는 것 같았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2차전 도중 무릎을 다쳤고 한국시리즈 선발 출전이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 ⓒ연합뉴스▲ 박진만 감독은 구자욱에 대해 “매일 그렇게 (대타로) 준비해야 할 것 같다. 한국시리즈를 하면서 100% 몸 상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아 스타팅 라인업에 들어가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 매 경기 포인트에서 대타를 쓸지를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곽혜미 기자[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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