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서울/서호민 기자] 비선출의 반란을 꿈꾸는 3x3 최고 스타 정성조(191cm,G)가 자신의 3x3 인생 마지막 무대가 될수도 있는 올팍투어 파이널에서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멋진 피날레를 장식했다.코스모(이동윤, 윤성수, 정성조, 정환조)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3x3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4 코리아 3x3 올팍투어 파이널’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고려대, 연세대 등 대학농구 최정상 팀들을 연이어 꺾고 국내 3x3 최강으로써의 자존심을 지킨 것이다. 이날 최고의 선수는 국내 최정상 3x3 플레이어 단연 정성조였다. 모든 사람들의 눈길 사로잡았고, 단 1%도 실망감을 안기지 않았다. 화려한 플레이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