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카이 스포츠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기 감독 후보로 마이클 캐릭이 소환됐다.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큰 화두는 에릭 텐 하흐 감독 경질 여부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8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탈락 등 끝없는 부진을 겪어 경질이 유력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FA컵 결승전에서 기적적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우승한 덕분에 생존했지만, 이번 시즌 또다시 부진하여 경질설이 재점화된 상태.짐 랫클리프 공동 구단주, 오마르 베라다 CEO, 댄 애쉬워스 디렉터 등 맨유 보드진이 한 자리에 모여 7시간 가까이 회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아직도 텐 하흐 감독 경질 발표는 없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