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태형 감독, 연습경기에 1군급 멤버 대동선발 투수도 최고의 구위 뽐내는 이민석선발에 윤동희, 나승엽, 황성빈, 손호영 출격안타 개수 13대5로 엄청난 화력 선보여KIA 구단 "진심으로 상대해준 롯데에게 너무 감사"KIA 구단은 체류비 지원하고, 응원단도 롯데 선수들 진심으로 응원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롯데 김태형 감독(가운데)과 코치진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광주 = 전상일 기자】 10월 14일 오전 11시 30분경 광주챔피언스필드.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연습경기 라인업이 나오자마자 KIA 관계자들이 놀랐다. KIA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