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손흥민을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가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에만 벌써 두 번째 루머다.스페인 엘나시오날은 지난 1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수년 동안 겪고 있는 재정적 문제로 인해 대규모 투자가 어려워졌다. 라 마시아와 계약하거나 합리적인 가격 또는 완전히 무료(자유계약)로 선수들을 영입하게 됐다. 최근 여름에는 에릭 가르시아, 프랑크 케시에,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일카이 귄도안, 세르히오 아구에로, 이니고 마르티네스 같은 위대한 선수들을 영입했고, 비용은 전혀 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그러면서 손흥민의 이름을 언급했다. 매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