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6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투헬이 새로운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되기 위한 계약을 완료했다'라며 이적 확정 시그니처 문구인 'Here we go!'와 함께 투헬의 잉글랜드 부임 소식을 보도했다. 로마노는 '모든 조건에 동의했고,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며, 공식 발표는 조만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식에 따르면 투헬은 이미 7월에 감독직을 제안받았고, 이제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투헬의 계약은 2026년 7월까지로, 즉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유효한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사진=풋메르카토 캡처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6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