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에른 뮌헨김민재는 빈센트 콤파니 감독 아래에 완전 달라졌다. 토마스 투헬 감독 아래에서 뛴 시간이 아깝게 느껴질 지경이다. 바이에른 뮌헨과 레버쿠젠은 29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뮌헨의 개막 후 전승 기록은 깨졌다.경기는 비겼지만 김민재는 놀라운 활약을 했다. 로베르토 안드리히에게 실점을 했는데 수비력은 가히 압도적이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에 따르면,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가로채기 2회, 태클 2회, 지상 경합 3회(4회 시도), 공중 경합 4회(8회 시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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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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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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