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프렐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단장이 지난 2일(한국시각)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와일드카드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김하성은 내년 상호옵션을 포기하고 시장에 나갈 공산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USATODAY연합뉴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김하성의 내년 상호옵션(mutaul option)을 놓고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샌디에이고는 2020년 12월 포스팅 공시된 김하성과 4년 계약을 맺으면서 2025년을 상호옵션으로 설정했다. 연도별 연봉은 500만달러, 600만달러, 700만달러, 그리고 올해 800만달러였고, 상호옵션에 대한 바이아웃(buyout)이 200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