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기자회견을 마치고 선발로 출전했지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하 PSG)의 에인트호번전 수확은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다. 경기력은 준수했지만 상대 수문장의 수비가 번번이 앞을 가로막았다.이강인이 속한 PSG는 2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 에인트호번과의 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 경기 무승부로 PSG는 현재까지 1무1패, 승점 4점을 기록했다. 직전 아스널(잉글랜드)전에 패배하고 이번 경기에서는 무승부로 물러나며 2경기 연속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