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2024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1차전 서스펜디드 경기, KIA 이범호 감독이 브리핑을 갖고 있다. 광주, 김한준 기자(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이틀간 고민을 거듭한 KIA 타이거즈에 선택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을 소화하고 있었다. 삼성 라이온즈가 공격을 진행하던 6회초 무사 1·2루에서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면서 서스펜디드 경기가 선언됐고, 22일에도 그라운드 사정 및 비 예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