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공항, 서정환 기자] 국가를 위해 소집된 태극전사들은 쉴 틈이 없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대표팀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3차전’을 치른다. 같은 1승1무지만 다득점에서 앞선 요르단이 조 선두, 한국은 2위다.지난달 30일 명단을 발표한 축구대표팀 23인 중 K리거는 7명이 포함됐다. K리거 국가대표 7명이 모두 일요일 오후 3시 경기를 치른 뒤 곧바로 인천공항으로 이동해 국가대표 소집에 응했다. J리거 박민규(콘사도레 삿포로), 오세훈(마치다 젤비아)까지 합류해 총 선수 9명이 요르단으로 출국했다.울산의 조현우, 이명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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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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