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천=김우종 기자] 23일 이천 캠프 현장에서 만난 LG 구본혁. /사진=김우종 기자LG 트윈스가 본격적인 마무리 캠프에 돌입했다. 진짜 지옥 훈련이 시작됐다.LG는 23일부터 내달 24일까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4일 훈련 후 하루 휴식 일정으로 마무리 캠프를 실시한다.일단 코치 14명과 선수 15명 등 총 29명이 마무리 캠프 첫날 이천에 합류했다. 투수로는 백승현, 이종준, 이지강, 김대현, 박명근, 성동현, 김영우, 추세현, 박시원, 김종운(2025년 신인), 포수로는 김범석, 내야수로는 구본혁, 이영빈, 김대원, 외야수로는 최승민이 참가했다. 또 교육리그가 끝난 뒤 29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