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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데나스도 "아직 아프다" 코너도 "통증이 왔다갔다 한다" 절친의 '동병상련'인가?...삼…

    코너 시볼드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스가 또 외국인 선수 때문에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대체 외국인 타자로 '야심작'으로 영입했던 루벤 카데나스. 그는 기대대로 대포를 가동했으나 7경기만 소화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스윙하다 허리가 삐끗해 결장한 뒤 좀처럼 복귀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 아프다는 것이다. 의료진은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데도 그는 복대를 차면서 아픔을 호소했다.그렇게 시간을 끌자 삼성은 더이상 기다려줄 수 없다며 그를 방출했다. 카데나스는 6억 원이라는 거금을 거머쥐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미국에서 그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최근엔 일부 KBO 구단들을 자신의 SNS에 팔로우해 그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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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7 조회 5
  • 1승1패서 맞는 3차전, 이기는 쪽이 잡을 PO 진출 100% ‘절대 확률’···벤자민 vs 최원태, 승리의…

    KT 벤자민(왼쪽)과 LG 최원태. KT 위즈 제공·연합뉴스역대 1승1패로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진행됐던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에서 승리한 팀은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이 전부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성공했다. 역대 준PO에서 1승1패에서 3차전이 열린 것은 총 6번 있있고, 3차전을 이긴 6팀이 모두 PO에 올랐다.현재 진행중인 LG와 KT의 2024 프로야구 준PO도 1승1패로 팽팽한 가운데 8일 3차전을 눈 앞에 두고 있다. ‘3차전 승리=PO 진출’이라는 준PO의 100% ‘절대 확률’은, 3차전 승부가 전에 없는 혈투가 될 것임을 예고한다.KBO 사무국은 7일 오는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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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7 조회 5
  • 두산, 1라운드 내야수 박준순과 2억6천만원에 사인...신인 계약 완료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된 덕수고 내야수 박준순이 계약금 2억6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두산베어스는 7일 2025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1라운드 지명 선수인 덕수고 내야수 박준순은 계약금 2억6000만 원에 사인했다. 박준순은 공·수·주 3박자를 두루 갖춘 내야수로 고교야구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바 있다.박준순은 “프로 계약을 맺으니 이제 두산베어스 선수가 됐다는 사실이 정말 실감난다. 계약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을부터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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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7 조회 5
  • 홈런 빼앗고 도발하더니…다저스 팬들의 오물 투척, 경기 중단 사태 "야구장에서 이런 일이,…

    [사진] LA 다저스 팬들이 샌디에이고 주릭슨 프로파에게 오물 투척을 했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관중들의 오물 투척에 샌디에이고 주릭슨 프로파가 심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 팬들의 그라운드 오물투척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선수가 먼저 도발하긴 했지만 일부 다저스 팬들의 미성숙한 관람 태도가 아쉬웠다.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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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7 조회 5
  • '3부 제패 나선다' 국대 MF 백승호, 버밍엄과 4년 '깜짝 재계약'.…

    [OSEN=고성환 기자] 대반전이다. 백승호(27)가 예상을 깨고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버밍엄 시티와 재계약을 택했다.버밍엄은 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백승호는 새로운 계약에 서명했다. 우리는 그가 계약 연장에 서명했음을 확인한다. 지난 1월 입단한 27살 미드필더 백승호는 최소 2028년 6월까지 버밍엄 시티에자신의 미래를 바치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4년 재계약을 맺은 백승호. 그는 버밍엄이 3부로 강등되면서 이적설이 뜨겁기도 했지만, 팀 핵심 자원으로 분류되며 끝내 잔류했다. 여기에 재계약까지 체결하며 사실상 선수 전성기를 버밍엄에 맡기기로 결정했다.백승호는 "버밍엄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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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7 조회 5
  • 유인촌 장관 "홍명보 감독 재선임해야"…FIFA 공문에 '영향 없음' 확인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등 대한축구협회 행정 난맥상이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후속 조치 여지를 열어뒀다.유 장관은 특히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이 문체부의 축구협회 감사 등을 놓고 '징계 가능성'을 언급한 공문을 보낸 것에 대해 '의례적인 절차'라며 흔들리지 않고 축구협회 논란을 다룰 것이라고 약속했다.유 장관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뒤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 질의에 "감사 전에도 만약 불공정하면 절차를 다시 밟아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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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7 조회 6
  • 투헬, 2년 1개월만 'EPL 복귀전' 유력... 英 "맨유, 오늘 런던서 전격 회의"→텐…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 /AFPBBNews=뉴스1에릭 텐 하흐 감독. /AFPBBNews=뉴스1토마스 투헬(51) 감독이 첼시 사령탑에서 물러난 지 2년 1개월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졌다.영국 '메트로'는 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텐 하흐 감독을 자르고 전 첼시 감독을 영입한다. 투헬 감독은 맨유의 확실한 대체자가 됐다"고 전했다.이어 "텐 하흐 감독을 향한 압박이 더욱 거세졌다. 지난 시즌 역대 최악인 8위로 시즌을 마쳤지만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FA컵 우승한 덕에 감독직을 이어갔다. 하지만 올 시즌도 역시나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고 사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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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7 조회 7
  • '투수 무덤' 홈으로 쓰면서 통산 ERA 3.80...'SSG서 방출' …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SSG 랜더스에서 방출된 사이드암 투수 박민호(32)가 새로운 팀을 찾을 수 있을까.SSG 구단은 지난 5일 투수 5명과 야수 5명이 포함된 10명의 방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투수는 고효준, 박민호, 서상준, 이찬혁, 허민혁 등 5명, 야수는 포수 김지현과 전경원, 내야수 강진성, 최경모, 최유빈이 방출 통보를 받았다.가장 시선이 집중된 투수는 프로 23년 차 좌완 고효준이었지만, '원클럽맨' 박민호의 방출도 눈길을 끌었다. 동인천중-인천고-인하대 출신의 '인천 토박이' 박민호는 2014 신인 드래프트서 2차 3라운드 전체 33순위로 연고지 팀인 SK 와이번스(현 SSG)의 지명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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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7 조회 5
  • 원태인+레예스 6이닝 KKKKKKKK 무실점→김영웅 홈런→디아즈 3타점…‘PO 준비’ 삼성, 상무에 5-0 …

    3년 만의 가을야구, 삼성은 순조롭게 준비를 하고 있다.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국군체육부대(상무)와 연습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뒀다.삼성은 78승 64패 2무를 기록하며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따냈다. 13일부터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 일정을 치른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헌곤(우익수)-구자욱(좌익수)-박병호(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데니 레예스.삼성은 1회 선취점을 가져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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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7 조회 4
  • [오피셜] '초특급 대반전' 한국 국가대표 백승호, '3부 강등' 버밍엄…

    사진=버밍엄[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백승호가 버밍엄 시티와 초장기 재계약을 맺었다.버밍엄은 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백승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7살 백승호는 지난 1월에 합류했다. 이제 2028년 6월까지 버밍엄에서 자신의 미래를 확신했다"며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백승호는 "버밍엄과 새로운 계약을 맺게 되어 정말 기쁘다. 새 시즌이 시작된 이후로 우리가 정말 큰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가 매일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매 경기 어떻게 플레이하는지를 보면 사람들이 우리가 좋은 과정을 밟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머무르는 것이 내 축구 경력에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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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7 조회 3
  • [속보] 맨유, 새 사령탑 투헬 1순위 검토…"현직은 데려오지 않겠다" (英 언론)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시 그 이름을 꺼내들었다.토마스 투헬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에릭 텐 하흐 감독 후임으로 거론하기 시작했다. 투헬 감독은 지난 여름에도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될 경우 맨유 감독 후보 1순위로 꼽힌 적이 있다.맨유가 텐 하흐 감독과의 2년 재계약을 확정지으면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는데 몇 개월 만에 투헬 카드가 떠올랐다.맨유 사정에 능통한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새뮈얼 럭허스트 기자가 이를 보도했다.럭허스트는 7일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를 통해 "맨유가 텐 하흐 감독의 잠재적 대체자로 투헬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투헬은 지난 여름 맨유 관심을 받은 적이 있다. 지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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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7 조회 3
  • FIFA 공문에도 유인촌 장관 확고 "대표팀 감독 다시 선임해야…정몽규 4선 승인 불허"

    ▲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중순부터 대한축구협회 운영과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부적절한 부분이 있는지 감사에 착수했다. 이달 초 중간 발표를 통해 감독 선임 절차에 하자가 있다고 결론지으며 축구협회의 자정 능력을 기대한다고 강제 징계와는 선을 그었다. 문체부의 감사에 FIFA가 제3자의 간섭이라 여길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유인촌 문체부장관은 의례적인 절차로 받아들였다.지난달 국회 현안 질의에 참석한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중순부터 대한축구협회 운영과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부적절한 부분이 있는지 감사에 착수했다. 이달 초 중간 발표를 통해 감독 선임 절차에 하자가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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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7 조회 3
  • 'AGAIN 화수분' 두산베어스, '야수 1순위' 박준순과 2.6억에 사…

    [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두산 박준순.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의존 문제를 지울 '야수 전체 1순위' 박준순(18)이 본격적으로 프로 무대에 발을 디뎠다.두산 베어스는 7일 "2025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1라운드 전체 6순위이자 야수로는 가장 먼저 지명을 받은 덕수고 내야수 박준순은 계약금 2억 6000만원에 사인을 마쳤다. 두산은 과거부터 '화수분'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풍부한 야수 풀을 갖추고 있던 팀이었으나 2015년부터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로 드래프트에서 늘 순번이 밀렸고 자유계약선수(FA)와 2차 드래프트 유출 등으로 인해 어느덧 '화수분이 말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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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7 조회 3
  • 키움, ‘현역 은퇴’ 정찬헌 포함 9명 방출하며 리빌딩 돌입···LG는 최동환 등 6명 방출

    키움 정찬헌. 정지윤 선임기자정규 시즌을 마친 KBO 구단들이 부진한 선수들을 방출하며 본격적인 팀 재건에 돌입했다.2년 연속 정규 시즌 최하위로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키움은 7일 현역 은퇴를 결정한 정찬헌을 포함한 9명의 선수와 내년 시즌 재계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정찬헌은 2008년 LG에 입단한 뒤 2021년 트레이드를 통해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프로 통산 407경기에 등판해 50승 63패 46세이브 28홀드 평균자책점 4.86을 남겼다. 2018년에는 LG 주전 마무리로 27세이브를 수확했고, 2021년에는 완봉승 한차례 포함 한 시즌 개인 최다인 9승을 거뒀다.선수 생활 내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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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7 조회 3
  • [KBL 컵 대회] '니콜슨 맹활약' 한국가스공사, 상무에 접전 끝 승리... 대회 첫승 …

    한국가스공사가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7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 DB손해보험 KBL CUP in 제천’ 안양 정관장과 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 앤드류 니콜슨, 신주영 활약에 힘입어 변준형, 양홍석, 한승희가 분전한 상무에 접전 끝에 76-64로 승리했다. 1쿼터, 양 팀은 대등한 10분을 보냈다. 한국가스공사는 니콜슨이 10점을 몰아치는 활약 속에 김낙현이 7점을 보태며 19점을 만들었다. 상무는 한승희와 우동현이 12점을 합작했고, 총 16점을 만들면서 균형을 맞췄다. 1쿼터는 한국가스공사가 19-16, 단 3점을 앞섰다. 2쿼터, 한국가스공사가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라인업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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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7 조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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