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던 손흥민이 또다시 부상으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다행히 손흥민의 부상이 심각해 보이지는 않지만, 토트넘 홋스퍼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손흥민을 명단에서 빼는 선택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커리어 내내 '철강왕'의 면모를 보여줬던 손흥민이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손흥민의 몸 상태를 관리해줘야 한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사진 연합뉴스(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3주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던 손흥민이 또다시 부상으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다행히 손흥민의 부상이 심각해 보이지는 않지만, 토트넘 홋스퍼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손흥민을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