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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문고 오타니 아니었나…1차지명→현역 입대→통산 타율 1할대, 2군 교육리그가 반전 계기 될까

    [OSEN=잠실, 지형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원준, 한화는 산체스를 선발로 내세웠다.8회말 2사 1루에서 두산 김대한이 중전 안타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4.06.13 / [email protected] [OSEN=잠실, 지형준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원준, 한화는 산체스를 선발로 내세웠다.8회말 2사 1루에서 두산 김대한이 중전 안타를 날리고 있다. 2024.06.13 / jp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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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8 조회 5
  • ‘4회에만 4득점’ 집중력 뽐낸 캔자스시티, 양키스 꺾고 ALDS 1승1패 원점으로

    살바도르 페레스. 뉴욕 | AP연합뉴스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뉴욕 양키스를 꺾고 메이저리그(MLB)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캔자스시티는 8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2차전에서 4회에만 4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자랑하며 4-2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5-6으로 석패했던 캔자스시티는 상대 전적을 1승1패로 맞추고 기분 좋게 홈으로 돌아가게 됐다.캔자스시티는 3회말 먼저 선취점을 내줬다. 잘 던지던 선발 투수 콜 리건스가 글레이버 토레스에게 볼넷, 오스틴 웰스에게 좌전 안타를 내줘 2사 1·2루 위기에 놓였다. 이어 캔자스시티의 유격수 바비 위트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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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8 조회 5
  • 감옥살이에 전체 1순위 지명 12년 만에 MLB 데뷔했던 악마의 재능, 불혹 앞두고 다시 감옥행

    맷 부시. 게티이미지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촉망받던 유격수였지만 그라운드 위보다 감옥 안에서 보낸 시간이 더 길었던 맷 부시(38). 그가 다시 교도소로 갔다.디어슬레틱 등 은 부시가 8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 교도소에서 포트워스 교도소로 이송됐다고 전했다.부시는 지난 6일 알링턴에서 음주운전과 상해, 도주 등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음주가 의심되는 운전으로 경찰의 눈에 띄었고, 멈추라는 경고를 듣지 않고, 교차로에서 신호도 무시한채 차를 몰다 트럭 1대와 부딪쳤다. 충돌 여파로 정차 중이던 다른 차량 2대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명이 다쳤다. 부시는 사고 후 차에서 나와 걸어서 도망치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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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8 조회 5
  • 롯데 내야는 1억대 유격수가 최고액…주전 4명 모두 연봉대박 예고, 황금 내야진 완성의 시작

    ▲ 박승욱 ⓒ곽혜미 기자[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롯데는 올해 정규시즌 개막전만 해도 1루수 나승엽~2루수 오선진~3루수 김민성~유격수 노진혁으로 이어지는 내야진을 구성했다. 이들 중 주전으로 살아남은 선수는 나승엽 뿐이었다.나승엽은 정훈과 번갈아 출전하면서도 121경기에 나와 489타석을 소화하면서 데뷔 첫 규정타석을 채웠다. 타율도 .312로 알찬 타격을 보여줬다. 올 시즌 롯데에서 '안타왕' 빅터 레이예스 다음으로 타율이 높은 선수가 바로 나승엽이었다. 2021년 역대 타자 최고 계약금 타이인 5억원을 받고 롯데에 입단한 '특급 유망주' 나승엽은 올 시즌을 앞두고 상무에서 제대, 마침내 주전 1루수로 도약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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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8 조회 5
  • '전인미답' 54홈런-59도루, '행크 애런상' 당연히 줘야겠지? 또 한…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에게 주어지는 '행크 애런상' 후보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올해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전인미답'의 기록을 작성한 만큼 수상과 이어지지 않는다면 이상할 정도다. 'MLB.com'은 8일(한국시각) 2024시즌 행크 애런상 후보를 공개했다.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에서 각각 10명씩의 선수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당연히 오타니도 포함이 돼 있었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보란듯이 다저스와 10년 7억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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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8 조회 5
  • 축구협회 공문 적중했나…황희찬 인종차별 가해자 10경기 정지 '중징계'

    영국 중계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7일 '쿠르토가 코모 1907(이탈리아)에서 뛰던 지난 7월 울버햄튼(잉글랜드)과 프리 시즌 연습 경기 후반 23분 황희찬을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혐의가 인정됐다. 이에 따라 FIFA가 징계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FIFA는 '쿠르토가 차별적인 발언을 한 데 책임이 인정됐다.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며 '이 중 절반인 5경기에 대해서는 2년간 출전 정지 조치의 집행이 유예된다'고 덧붙였다. 사건 직후 울버햄튼과 대한축구협회가 UEFA와 FIFA에 공문을 보내는 등 노력했고 이날 출정 정지 징계가 나왔다. 울버햄튼(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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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8 조회 5
  • '순번을 역행한 계약금이라니...' LG 1R 김영우와 2억원 계약. 그런데 2R 151㎞…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LG 1차지명 신인 김영우가 시구를 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4.09.25/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LG 신인선수 추세현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4.09.25/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LG 신인선수 이한림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4.09.25/[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2025 신인 12명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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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8 조회 5
  • [오피셜] 차명석·염경엽이 반색한 '156㎞ 파이어볼러' 김영우, 2억원에 도장 쾅! 20…

    [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KBO 2025 신인 드래프트'가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렸다. LG에 지명된 서울고 김영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지"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LG 트윈스 차명석 단장과 염경엽 감독이 모두 반색한 '156㎞ 파이어볼러' 김영우(19·서울고)가 계약금 2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LG는 8일 2025년 지명 신인 선수 12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모두 마무리했다.1라운드 지명을 받은 김영우는 계약금 2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고 출신의 김영우는 키 187㎝ 체중 88㎏의 체격 조건을 자랑하는 우완 파이어볼러로 지난 9월 있었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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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8 조회 6
  • 히딩크 "한국인들 얌전한 줄... HWANG은 다르더라" 황인범 '적극성' 보고 놀랐다 "…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황인범이 지난 6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8라운드 트벤테전에서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페예노르트 공식 SNS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뉴스1거스 히딩크(77)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네덜란드 무대에 순조롭게 적응 중인 황인범(28)을 치켜세웠다.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스포츠 방송 '스튜디오 풋발'에 따르면 히딩크는 "황인범을 잘 알지 못하지만 유럽에서 많은 경험을 지녔다. 리더처럼 행동하는 모습이 긍정적이다"라고 평했다.히딩크 감독은 2001년부터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아 2002 월드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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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8 조회 6
  • 투헬은 2순위?... 英 매체 "텐 하흐 경질되면 반 니스텔로이가 임시 사령탑"

    [사진] 반 니스텔로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노진주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에릭 텐 하흐 감독(54)의 거취를 결정할 중요한 회의를 앞두고 있다. 후임에 현 수석코치가 낙점될 가능성이 있다.영국 매체 가디언은 7일(한국시간) "이번 맨유 수뇌부 회의는 짐 랫클리프 공동 구단주가주재한다. 오마르 베라다 CEO, 댄 애쉬워스 스포츠 디렉터, 제이슨 윌콕스 기술 디렉터가 참석할 예정이다. 만약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된다면, 그의 수석 코치인 루드 반 니스텔로이가 임시 감독으로 임명될 가능성이 크다. 반 니스텔로이는 이미 PSV 에인트호번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라고 들려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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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8 조회 5
  • 오타니 MVP 수상 전 가볍게 몸풀기? 최고 타자까지 삼킨다, 아무리 봐도 적수가 없다

    ▲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8일(한국시간) 2024년 행크 애런상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오타니는 당연히 내셔널리그 최종 후보 10인이 당당히 선정됐다.▲ 오타니는 시즌 159경기에서 타율 0.310, 54홈런, 130타점, 59도루, OPS 1.036의 대활약을 펼치며 10년 총액 7억 달러가 전혀 아깝지 않은 활약을 했다.[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는 현대야구에서는 불가능할 것으로 여겼던 투·타 겸업을 현실화하며 단번에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2021년부터 본격적인 투·타 겸업을 한 오타니는 투수로는 사이영상급 선수, 그리고 타자로는 리그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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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FA, 황희찬 향해 인종차별 발언한 선수에게 '10경기 출전정지'

    황희찬 [AFP=연합뉴스] 황희찬(울버햄튼)에게 연습 경기 중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마르코 쿠르토(체세나)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7일(현지시간) 영국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쿠르토는 코모 1907(이탈리아)에서 뛰던 지난 7월 울버햄튼(잉글랜드)과 프리 시즌 연습 경기 후반 23분 황희찬을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혐의가 인정돼 FIFA가 징계를 확정했다. FIFA는 "쿠르토가 차별적인 발언을 한 데 책임이 인정돼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가운데 절반인 5경기에 대해서는 2년간 출전 정지 조치의 집행이 유예된다고 덧붙였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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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승부’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일정 발표... 인천, 최종전서 대구 상대

    파이널 라운드, 오는 18일부터 돌입파이널A는 우승 경쟁·파이널B는 생존 전쟁38R 최종전은 내달 23~24일 열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정규리그 일정을 마친 하나은행 K리그1 2024가 파이널 라운드 일정을 8일 발표했다.K리그1은 12개 팀이 33경기씩 치른 뒤 성적에 따라 2개 그룹으로 나뉜다. 1위부터 6위까지는 파이널A, 7위부터 12위까지는 파이널B에 속해 경쟁한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각 그룹에 속한 팀끼리만 한 번씩 만나면서 5경기를 치른다.파이널A에서는 우승과 아시아 클럽 대항전 진출을 향한 경쟁을 펼친다. 강등에 대한 걱정이 없기에 한결 편한 마음으로 다음 목표를 향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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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라이온즈의 전설' 오승환, 가을 야구서 볼 수 있을까

    삼성, 플레이오프 앞두고 투수진 운용 고심 중빛바랜 오승환, 후반기 부진…2군행만 두 차례 9일 청백전 거치며 오승환 등 쓰임새 정할 듯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불펜 오승환. 삼성 제공'살아 있는' 전설이 '가을 야구' 무대에서 투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2024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플레이오프에 선착한 삼성 라이온즈가 '끝판왕' 오승환(42)의 거취를 두고 고민 중이다.삼성은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상황. KT 위즈와 LG 트윈스 중 준플레이오프의 승자와 13일부터 5전 3선승제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13, 14일 경기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 안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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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우고 싶은 욕심 생긴다" 사령탑 극찬한 156km 신인, 계약금 2억원에 사인... LG, 신인 12명 …

    OSEN DB[OSEN=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0개 구단 중 가장 마지막으로 신인 선수 12명과 계약을 전원 완료했다.LG는 8일 2025년지명 신인 선수12명전원과 입단 계약을 모두마무리했다고 밝혔다.1라운드 지명을받은투수 김영우(서울고)는계약금2억원에계약을 체결했다.LG 구단은 1라운드 김영우에 대해 “투구 밸런스가 안정적이고 간결한 팔 스윙으로 빠른 공과 낙폭이 큰 커브가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1라운드 지명권을 키움과 트레이드를 통해 넘겼던 LG는 2023년 신인 김범석 이후 2년 만에 1라운드 지명권을 행사했다.김영우는 지난 6월 6일 열린 고교-대학 올스타전에서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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