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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G 생활 사실상 종료'..이강인에게 자리 뺏긴 '1300억 사나이'…

    사진=트위터 캡처AP연합뉴스[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강인에게 밀려 자리를 잃은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의 컷오프사이드는 10일(한국시각) '맨유가 랑달 콜로 무아니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1998년생 공격수 콜로 무아니는 지난 2023년 여름 프랑크푸르트를 떠나 PSG에 합류했다. 당시만 해도 콜로 무아니의 주가는 상승세였다.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2022~2023시즌 23골 14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무대까지 밟았다.PSG는 구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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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1 조회 6
  • 8년 무명→트레이드→KS 우승→수술→재기 꿈꿨는데…롯데서 온 필승조, 왜 방출 통보 받았나

    박시영 / OSEN DB 박시영 / OSEN DB[OSEN=이후광 기자] 트레이드 성공신화로 불리던 ‘우승 필승조’ 박시영(35)이 KT 위즈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팔꿈치 수술 이후 재활을 거쳐 필승조로 복귀했지만, 전력외 선수로 분류되며 지난 7월 21일 수원 NC 다이노스전이 KT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됐다.프로야구 KT 위즈는 준플레이오프 5차전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 “11명의 선수들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KT에 따르면 투수 박시영(2008 롯데 2차 4라운드), 하준호(2008 롯데 1라운드), 조용근(2020 LG 육성선수), 박시윤(2018 KT 2차 3라운드), 김지민(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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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1 조회 5
  • 린가드 때문에 ‘피꺼솟’…“춤추는 것 보고 루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린가드와 포그바가 과거 맨유 라커룸에서 춤을 춘 모습. 사진=토크 스포츠“이게 무슨 일이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리오 퍼디난드가 당시 팀 고참이었던 웨인 루니에게 전화해 던진 말이다. 은퇴 후에도 여전히 ‘맨유맨’을 자처하는 그는 후배들이 춤추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났다. 성적이 좋지 않은데도 신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퍼디난드와 함께 뛰었던 필 존스가 나눈 대화를 전했다. 존스가 퍼디난드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을 때 나온 내용 중 일부를 전했다.맨유 시절 이야기를 나누던 퍼디난드는 “(맨유가) 리그 6위를 하던 때에 폴 포그바와 제시 린가드(FC서울)가 춤추는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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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1 조회 5
  • “치욕적 역전패” 중국축구 또 ‘굴욕 기록’ 남겼다…사상 첫 월드컵 예선 4연패

    중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0일 호주 애들레이드 오벌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3차전에서 호주에 1-3으로 패배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AP=연합뉴스중국 축구대표팀이 호주 원정길에서도 완패를 당했다. 앞서 일본전 0-7 참패, 수적 우위 속 사우디아라비아전 1-2 역전패에 이어 호주전 1-3 완패다. 월드컵 3차 예선은 3연패고, 한국과의 지난 2차 예선을 더하면 월드컵 예선 4연패다. 3차 예선 3연패도, 월드컵 예선 전체 4연패도 중국축구 역사상 최초의 ‘굴욕’ 기록이다.브란코 이반코비치(크로아티아)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10일(한국시간) 호주의 애들레이드 오벌에서 열린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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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1 조회 6
  • 애틀랜타 '전설' 존스가 화났다, "샌디에이고 마차도, 반칙 아니야?"

    (애틀랜타 '전설'로 통하는 치퍼 존스의 현역시절 모습)(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구단의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하는 치퍼 존스(52)가 샌디에이고 3루수 매니 마차도(32)의 플레이에 대해 "반칙"이라며지적하고 나섰다.존스는 다저스와 샌디에이고가 맞붙은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 3차전에서 일어난 마차도의 플레이를 보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폄하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이건 반칙 아닌가? 이로 인해 플레이오프 게임의 승부를 결정짓게 되는 6득점 랠리가 시작됐다"며 "각도 때문에 2루 심판이 이와 관련해 판정을 하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1루에 있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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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1 조회 5
  • '황제 이어 흙신도 간다' 나달, 24년 프로 은퇴 "모든 일에는 끝이 있다"

    올해를 끝으로 확실하게 은퇴를 선언한 '흙신' 나달. 사진은 2024파리올림픽 남자 단식에서 조코비치를 상대로 백핸드 드라이브를 구사하는 모습.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황진환 기자테니스 황제에 이어 흙신도 코트를 떠난다. 메이저 대회 프랑스 오픈의 지배자 라파엘 나달(38·스페인)이 24년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나달은 10일 자신의 SNS에 "프로 테니스에서 은퇴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남자 테니스 국가 대항전인 2024 데이비스컵 파이널스가 마지막 무대가 된다.불굴의 플레이로 코트를 달궜던 나달이지만 끝내 세월의 무게와 부상을 이기지 못했다. 나달은 최근 몇 년 동안 고관절 등 부상으로 신음했다. 지난해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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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1 조회 6
  •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 前 롯데 서준원, 항소심서도 징역 3년-집행유예 5년 "형이 가볍…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미성년자 관련 성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서준원(23)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뉴스1에 따르면 부산고법 형사1부(박준용 부장판사)는 10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제작·배포 등) 등 혐의로 기소된 서준원에게 검찰의 항소를 기각, 원심과 같은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서준원은 2022년 8월 18일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알게 된 피해자에게 용돈을 지급할 것처럼 속이고 신체 노출 사진 전송 등을 요구하며 60차례에 걸쳐 성적인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는다. 또한 피해자에게 7차례에 걸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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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1 조회 4
  • [442.review] 일본 미쳤다...'카마다 결승골' 사우디 원정서 2-0 승리→&ap…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아인]일본이 파죽의 A매치 7연승을 달렸다.일본은11일오전3시(이하한국시간)사우디제다에위치한킹압둘라스포츠시티에서열린2026국제축구연맹(FIFA)북중미월드컵아시아지역3차예선C조3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일본은 3연승(승점 9)으로 1위를 유지했고, 사우디는 1승1무 1패(승점4)로 3위에 그쳤다.일본은 3-4-3포메이션을가동했다.카마다,우에다,미나미노,미토마,모리타,엔도,도안,마치다,타니구치,이타쿠라가선발명단에이름을올렸고골키퍼장갑은스즈키가꼈다.이에맞선사우디는알도사리,알부라이칸, 알카사르 등이 선발로 출전했다.일본이 먼저 앞서갔다. 전반 14분 도안이 측면에서 올려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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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1 조회 6
  • [암만NOW] '이강인에게 지시+2골 차에도 침착' 현장에서 본 홍명보의 모습 어땠나...…

    ▲ 이강인에게 적극적인 지시를 내리는 홍명보 감독 ⓒ장하준 기자[스포티비뉴스=암만(요르단), 장하준 기자] 손흥민의 부재에도 승리를 챙겼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3차전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대형 악재를 맞이했다. 대표팀의 주장이자 핵심 멤버인 손흥민이 소속팀 경기 도중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된 것이다. 손흥민은 지난달에 있었던 토트넘 홋스퍼의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1라운드 경기를 소화하다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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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1 조회 4
  • 이라크, 팔레스타인 격파…조 1위 놓고 홍명보호와 맞대결

    '부상 회복' 아이멘 후세인, 결승골 넣어한국, 월드컵 3차 예선서 이라크와 나란히 2승1무이라크 공격수 아이멘 후세인(왼쪽)이 11일(한국시간) 열린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에서 전반 31분 결승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홍명보호의 다음 상대인 이라크가 간판 공격수 아이멘 후세인의 결승 골을 앞세워 팔레스타인을 제압했다. 한국과 이라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1위를 놓고 맞붙게 됐다.헤수스 카사스 감독이 지휘하는 이라크는 11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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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1 조회 6
  • 토트넘 레전드 대우 이렇게 할래? 손흥민 재계약 논의 NO...1년 연장 옵션 발동 예정

    사진=게티 이미지사진=게티 이미지토트너 훗스퍼가 손흥민과 재계약 이전에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할 계획이다.영국 매체 '풋볼 트랜스퍼'는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과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 손흥민이 아직 재계약 논의가 없다고 인정했지만 토트넘이 2026년까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이다"라고 전했다.손흥민의 재계약 소식은 지난 3월부터 쏟아졌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손흥민이 토트넘이 하고 있는 일에 정말 흥분하고 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로마노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비슷한 상황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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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1 조회 5
  • 떠나라는 압박인가..."팀에 남고 싶다고 했는데도, 재계약 제안 없어"

    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한유철]테오 에르난데스는 아직 AC 밀란으로부터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했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테오의 에이전트인 퀼론은 최근 그의 미래에 대해 입을 열었다. 퀼론은 "우리는 밀란과 새로운 계약에 대해 협상을 하지 않고 있다. 우리는 지난 6월부터 아무런 접촉도 받지 못했다. 우리는 밀란 보드진에게 테오가 구단에서 행복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떠한 전화나 제안도 받지 못했다. 800만 유로(약 118억 원)의 급여를 원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테오는 프랑스 국적의 수준급 수비수다. 184cm의 탄탄한 피지컬을 지니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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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1 조회 6
  • [442.review] '벤투호' UAE, '한광성 PK 실축' 북한 못…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아인]벤투 감독이 북한을 넘지 못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UAE)는 1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에 위치한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3차 예선 A조 3차전에서 북한과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UAE는 1승 1무 1패(승점 4)로 3위에 위치했고, 북한은 2무 1패(승점 2)로 5위에 위치했다.UAE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브루노, 카네두 코헤아, 압달라, 하마드, 살민, 알 자비, 이드리스, 오톤느, 알함마디, 이브라힘이 선발로 출전했고 골문은 에이사가 지켰다.이에 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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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1 조회 6
  • '예상치 못한 거센 반발'... 클롭, 급하게 팬들에게 영상 올렸다→"축구를 발전시키는 것…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팬들에게 해명 아닌 해명 영상을 올렸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0일(한국 시간) "위르겐 클롭이 레드불의 글로벌 축구 책임자로 이적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반발을 의식한 듯 성명을 발표했다"라고 보도했다.클롭은 리버풀에서 9년 동안 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등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활약을 펼친 후 휴식을 취하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지난 9일(한국 시간) 클롭이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클롭은 2025년 1월부터 레드불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RB 라이프치히, 뉴욕 레드불, 레드불 잘츠부르크 등 레드불의 국제적인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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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1 조회 6
  • ‘린도르 만루포’ 뉴욕 메츠, 9년 만에 CS

    WC 3위, 지구우승 필라델피아 깨LA 다저스, 2승 2패로 ‘승부 원점’물안경 쓰고 ‘샴페인 자축’ 뉴욕 메츠 선수들이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4차전 안방경기에서 필라델피아를 4-1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앞서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 뒤 라커룸에서 샴페인을 터뜨리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뉴욕=AP 뉴시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행 막차를 탄 뉴욕 메츠가 우승 후보 필라델피아를 꺾고 내셔널리그(NL) 챔피언십시리즈(7전 4승제)에 진출했다. 메츠는 10일 NL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4차전에서 간판 타자 프란시스코 린도르의 역전 만루홈런에 힘입어 필라델피아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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