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포포투=이종관(천안)]천안시티가 이지훈의 극장 동점골에 힘입어 패배를 면했다.천안은 29일 오후 7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7라운드에서 부천에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를 거둔 천안은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홈 팀 천안은 4-3-3 전형을 꺼냈다. 허승우, 모따, 이지훈, 장성재, 툰가라, 김성준, 유용현, 강영훈, 이웅희, 박준강, 박주원이 출격했다. 벤치엔 문건호, 서도협, 이광진, 정석화, 구대영, 마상훈, 강정묵이 대기했다.이에 맞서는 원정 팀 부천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한지호, 이의형, 바사니, 박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