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의 실력, 충성심, 팬 서비스, 인기는 토트넘 내에서 의심할 자가 없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장기 계약이 아닌 1년 단기 계약만을 안길 생각이다. 혹시 모를 연장 계약 실패 위험성 때문이다. 일단 2026년 여름까지 손흥민을 붙잡아놓고, 그 다음 재계약과 이적을 다시 논의하겠다는 계획이다.[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철저히 실리만 따지는 선택을 했다.토트넘이 결국 손흥민과 1년만 계약을 연장한다. 많은 영국 매체들이 예상했던대로 장기 재계약은 안기지 않는다.영국 축구 매체 '풋볼 트렌스퍼'는 1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과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려 한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손흥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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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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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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