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6일 어깨 수술2025년 스프링캠프 참가 OK오타니가 2025년 '이도류'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게티이미지코리아오타니. /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일본)가 수술대에 올랐다. 오타니는 뉴욕 양키스와 2024 MLB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에서 당한 어깨 부상을 입었다. 월드시리즈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해 다저스의 우승에 힘을 보탰고, 곧바로 수술을 선택했다. 6일(이하 한국 시각) 다저스 구단은 오타니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알렸다. "왼쪽 어깨 관절 연골 파열을 당한 오타니가 6일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구단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