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를 선임했지만, 여전히 FA 전망은 밝지 않다. 불과 2개월 만에 예상 몸값은 반토막이 나버렸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FA 대박 꿈이 부상에 발목이 잡힐 위기에 놓였다.미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2024-25 메이저리그(MLB) FA 타자 10명을 선정해 시장 가치를 매겼다. 김하성은 해당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하며 FA 대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스포트랙(Spotrac) 시장 가치는 4년 4,900만 달러(약 676억 원)로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블리처리포트'는 "샌디에이고와 김하성은 2025년 상호 옵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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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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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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