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그앙사진=파리 생제르맹이강인이 스타드 렌전 활약을 인정 받았다.프랑스 리그앙 공식 SNS는 2일(한국시간) 6라운드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이강인이 이름을 올렸다. 렌전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다소 낯선 제로톱 역할을 맡아 완벽한 경기력을 보였다. 경력 최초 다이빙 헤더 득점에 성공하면서 렌전 3-1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이강인은 이날 패스 성공률 91%(42/46), 키패스 7회, 빅찬스 생성 1회, 유효 슈팅 1회, 드리블 성공률 100%(2/2), 정확한 긴패스 100%(3/3), 리커버리 5회, 지상볼 경합 승리 7회, 피파울 3회 등을 기록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경기 후 "이강인은 정말 다재다…